처음 호주 오면 막막한 심정 호주에서 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주에 살거나, 여행을 가려는 분들을 위해 필수적인 앱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앱들은 여행, 교통, 날씨, 음식 배달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호주에서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앱들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 TripAdvisor
호주의 다양한 여행지를 탐색하고자 한다면 TripAdvisor는 필수 앱입니다. 이 앱은 사용자들의 리뷰와 평점, 사진 등을 제공하여 여행지 선택에 도움을 줍니다. 호주 내의 호텔, 레스토랑, 명소 등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교통 - Tripview, Google Maps
Tripview
Tripview는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의 대중교통을 알려주는 앱입니다. 기차, 버스, 페리, 트램 모든 교통수단의 시간 및 플랫폼을 알려주며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까지 알려 줍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뚜벅이들은 필수적인 앱입니다.
Google Maps
Google Maps는 호주 내의 대중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도보, 자동차, 자전거 등 다양한 이동 수단에 대한 경로와 시간을 계산해 줍니다. 호주의 도시를 여행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찾아갈 때 이 앱은 매우 유용합니다. 게다가 구글 맵은 여행지를 조사 하기도에도 유용하며, 구글 리뷰로 통해서 맛집도 탐방할 수도 있습니다.
날씨
BOM Weather 또는 휴대폰 기본적인 날씨 앱도 가능합니다. 호주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의 공식 앱인 BOM Weather는 호주 전역의 날씨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앱을 통해 현재 날씨, 일출/일몰 시간, 7일간의 예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주는 땅이 커서 각 지역마다 날씨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실 때는 그 지역에 날씨를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 배달 - Uber eat, Doordash, Menulog
호주에서는 Uber eat, Doordash, Menulog와 같은 음식 배달 앱이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이 앱은 주변의 다양한 식당의 메뉴를 제공하며, 주문한 음식을 직접 배달해 줍니다. 편리하게 호주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호주에서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이런 앱들은 여러분의 손끝에 있습니다. 여행부터 일상생활까지, 이 앱들을 활용하면 호주에서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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